▲어제 드라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3일 드라마 시청률 1위가 공개됐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전국기준 1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18.6%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굿 닥터'에서는 소아외과 레지던트 차윤서(문채원 분)가 동료 의사 박시온(주원)의 포옹에 혼란스러워하며 박시온을 이성으로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는 소아외과 부교수 김도한(주상욱)이 병원을 찾아온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범인(유재명)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칼에 찔리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 대 첫 방송 된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8.2%의 시청률을, MBC '불의 여신 정이'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제 드라마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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