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 관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관상 전문가가 Mnet '슈퍼스타K' 아일랜드 미션 진출자들의 얼굴을 분석했다.
관상 전문가는 최근 '슈퍼스타K'에 출연하는 박재정, 플랜비의 최정훈과 이경현, 임순영, 정은우, 마시따밴드의 신석철을 생방송에 진출할 것 같은 좋은 관상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그는 "박재정은 얼굴에 각이 져서 의지력이 강해 보이고 이마가 넓고 평평하기 때문에 초년운과 전반적인 에너지가 좋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최정훈에 대해서는 "눈썹의 세력이 강하고 눈에 힘이 있고 귀가 커서 풍성하다. 얼굴에 균형이 있고 내면의 에너지가 밝다"며 끼가 넘치는 상이라고 설명했고 이경현에 대해서는 "입술에 세로 주름이 적당히 있어 이성에게 아주 인가가 많을 상"이라고 했다.
이어 전문가는 "임순영은 눈썹이 튀어나와 의지력이 강해 보인다"라고 했고 "정은우는 눈썹과 눈에 힘이 있어 풍요로움과 내공이 보이는 관상이다. 여기에 재물운과 성취운까지 있는 복덩어리상"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신석철은 미간이 도톰하게 솟아있고 눈썹 뼈가 튀어나온 상으로 의지가 강하고 개성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전문가는 송희진은 광대가 발달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상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플랜비와 마시따밴드, 정은우를 영예와 재복, 복귀를 겸비한 좋은 관상의 기운이 느껴져 높은 순위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결과와는 무관한 관상학 풀이 결과지만 은근히 참가자들의 캐릭터들과 맞는 부분도 있어 재밌는 풀이 결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뒀다. 지난 방송에서 TOP10 중 2팀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 관상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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