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연 득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시연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시연은 2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 뒤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박시연 소속사 디딤531 측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분만경험이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며 득녀를 기뻐했다"라고 전했다.
박시연은 병원 입원 후에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시연 득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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