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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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브 레이스'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13.09.24 12:22 / 기사수정 2013.09.24 12:22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아기병사'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꼽은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신작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맘마미아!'와 '레미제라블'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번엔 포르노 스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러브 레이스'의 예고편에서는 '미치도록', '갖고싶은', '사랑스런 그 이름'이라는 카피와 함께 등장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는 아만다의 모습은 '린다 러브레이스'가 환생한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영화 '러브 레이스'는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세계 남성들을 쓰러뜨린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 레이스'의 드라마틱한 삶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1972년 포르노 영화로는 최초로 극장에서 정식으로 개봉하며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 '목구멍 깊숙이'의 주인공 이기도 한 '린다 러브 레이스'를 누가 연기할 것이냐를 두고 할리우드 내에서도 관계자들의 설왕설래가 오갔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최종 낙점돼 주목을 끌었다. 10월 17일 국내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아만다 사이프리드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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