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장기자랑하며 '미래의 선택'서 가수 본색 드러낸다

▲ 윤은혜 장기자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윤은혜가 장기자랑으로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의 제작사 측은 24일 윤은혜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반짝이 원피스를 입고 곱슬머리를 휘날리며 열창한다. 윤은혜는 머리를 넘기며 미소를 짓는 등 발랄한 매력도 보이고 있다.

윤은혜는 '미래의 선택'에서 대기업 콜센터의 계약직 직원이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씩씩한 나미래 역을 맡았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온 윤은혜가 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의 선택'은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찾아와 조언을 해주는 내용의 드라마다. '굿 닥터'의 후속으로 10월 14일 첫 방송 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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