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빛이 되어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블락비가 신곡 '빛이 되어줘'를 공개했다.
블락비는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빛이 되어줘'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빛이 되어줘'는 블락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1집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약 1년 만의 새 앨범이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17일 '빛이 되어줘'의 티저 영상을 공개, 강렬한 스토리를 담아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블락비의 '빛이 되어줘'는 기존의 거친 반항아 이미지와 달리 한층 성숙해지고 차분해진 분위기로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블락비는 1월 소속사 스타덤을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갈등을 빚어왔지만 원만한 합의를 도출, 새로운 소속사 세븐시즌스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블락비 빛이 되어줘 ⓒ 티저 영상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