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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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어 대타 대기' 다저스, 포스트시즌 준비 '착착'

기사입력 2013.09.23 05:17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샌디에이고(미국), 신원철 특파원] 포스트시즌에 맞춰 LA 다저스 주전 선수들이 돌아오고 있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3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앞두고 중견수 안드레 이디어의 소식을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디어가 25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경기에 이디어를 대타로 내보내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이디어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다저스는 이디어 외에도 많은 주전 선수들이 작은 부상을 안고 경기를 소화해 왔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이 확정된 만큼 잔여 경기에서는 전력을 다하기보다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돈 매팅리 감독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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