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사격신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의 아기병사 박형식이 사격신동으로 거듭났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기동대와 특임대로 나누어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임대에 속한 장혁, 서경석, 박형식은 권총 실사격 훈련을 받았다. 박형식은 10발 중 7발을 명중시키며 70%의 적중률을 기록했다.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7발이 들어갔다는 결과가 자부심이 생긴다"며 뿌듯해했다.
반면 장혁과 서경석은 각각 4발과 3발을 맞추는데 그쳤다. 서경석은 "태어나서 처음 쏴봤는데 권총은 어렵다"며 변명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사격신동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