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아나운서 도전천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도전 천곡'에서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는 아나운서 동기인 장예원과 조정식이 함께 팀을 이뤄 에이핑크 '노노노(NONONO)', SES '달리기'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무대를 시작했지만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 달리 다소 불안한 음정과 박자 감각으로 주위를 폭소에 빠트렸다.
방송 이후 장예원 아나운서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오르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1990년생인 장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과거 숙명여대 재학 당시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를 맡아 역량을 키웠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려졌다.
장 아나운서는 현재 SBS '모닝와이드 2부'와 '이 시각 세계' '한밤의 TV연예' 등에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예원 아나운서 도전천곡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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