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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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10대 댄스스포츠 커플, 황유성-김지수 '키워주세요' 3연승 도전

기사입력 2013.09.21 19:35 / 기사수정 2013.09.21 19:35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댄스스포츠 커플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이 3연승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코너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하는 10대 댄스스포츠 커플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수 양은 3연승 도전을 앞두고 "댄스 스포츠를 처음 접했을 때가 많이 생각났다. 댄스스포츠 꿈나무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의 무대에 앞서 두 사람의 어린 모습을 보는 듯한 꼬마 댄스스포츠 커플이 등장해 깜찍한 무대를 펼쳤다. 이어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은 하얀 천 뒤에서 실루엣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환상적인 호흡을 이루는 이들의 그림자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고, 마치 한 편의 성장드라마를 보는 듯한 안무를 완성시켰다. 황유성 군과 김지수 양은 꼬마 댄스스포츠 커플이 성장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각각 동일한 색상의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댄스 의상을 입은 황유성 군과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김지수 양은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은 "우와", "대단하다", "마술쇼를 보는 듯 했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유성 김지수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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