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싱9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수로가 '댄싱9'에 특별 출연한다.
뮤지컬 공연 기획자이기도 한 김수로는 21일 Mnet '댄싱9'에서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의 표현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댄싱9' 제작진은 "무용계에서 인정받던 이용우가 처음 배우를 시작하게 됐던 이유도 춤을 출 때 무대 위에서 표현력과 연기를 배우기 위한 것이었다"라며 "댄서들에게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표현력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 '진짜 사나이' 등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꼭짓점 댄스를 유행시킬 정도로 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김수로가 평소 '댄싱9'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흔쾌히 제작진의 심사위원 요청을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2대 1로 블루아이가 레드윙즈를 앞서고 있는 가운데 21일 밤 펼쳐지는 4차 생방송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댄싱9'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수로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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