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추석 연휴에도 잠실구장에는 서울 라이벌전을 관람하려는 팬들로 가득 찼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시즌 14차전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인 오후 3시 30분에 2만 7000석이 모두 매진 됐다.
시즌 막바지까지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서울 라이벌 LG와 두산이다. 현재 LG는 1위에, 두산은 4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LG는 시즌 10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잠실구장 매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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