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증시 5년 만의 최고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럽증시가 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19일 범유럽 Stoxx 600지수가 316.69로 지난 2008년 6월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존 우량주를 모은 Stoxx 50지수도 지난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지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FTSE 100지수도 1%가 넘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유럽 경기의 회복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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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럽증시 5년 만의 최고치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