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정촌' 이지훈, '엘리자벳' 연기 자기 소개에…'관심 폭발'

▲이지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엘리자벳' 뮤직컬을 재연했다.

이지훈은 19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스타 애정촌'에서 남자 1호로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이지훈은 "데뷔한지는 1996년도에 데뷔해서 올해로 18년째다. 요새는 뮤직컬에 열심히 매진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나오는 프롤로그 장면을 잠깐 연기해보도록 하겠다"라고 연기를 선보였다.

이지훈은 "개소리 그만 하고 꺼져"라는 독한 대사들을 서스름 없이 내 보이며 신들린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여성들로부터 폭풍 질문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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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훈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