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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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박형식 김구라 초상화에 김구라 "날 너무 초라하게 그려놔" 불만

기사입력 2013.09.19 10:29 / 기사수정 2013.09.19 10:29

대중문화부 기자


▲박형식 김구라 초상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김구라 초상화를 그려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술한 신사들' 편으로 가수 김민종, 다나, 샤이니의 멤버 키,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키와 박형식이 반전 매력이 있다. 두 사람 다 그림을 잘 그린다"며 김구라 그리기 대회를 제안했다.

이에 박형식과 키는 집중해서 김구라를 그리기 시작했고, 이를 본 다나는 "완전 똑같다"며 감탄했다.

'김구라' 초상화는 다나의 열렬한 반응 속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공개됐다. 이를 본 MC들은 "완전 똑같다", "삶이 묻어난다", "느낌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김구라는 "이게 뭐냐"며 "날 너무 초라하게 그렸다. 재미도 없고 기분만 나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김구라 초상화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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