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가 친이모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나는 "우리 이모가 현재 41세인가 42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다나는 "우리 이모가 김국진씨를 마음에 들어한다. 현재 청담동에서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같이 하는 원장님이다"라고 언급했다.
다나는 "내가 이번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하니 몇 번이나 전화해서 번호를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혹시 이모가 김국진 씨와 같은 조건(이혼)이냐"고 물었고, 다나는 "그건 아니다. 하지만 이모가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규현 또한 "올해 안에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고 김국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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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나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