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혜정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혜정 딸 서규원 양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황금가족'에서는 16팀의 스타 가족이 출연한 가운데 유혜정과 딸 서규원 양도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13살인 서규원 양은 지난 2009년 SBS '붕어빵' 출연 당시보다 폭풍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 MC 김구라는 "규원이가 정말 예뻐졌다. 걸 그룹 멤버인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수근이 "키가 몇이냐"고 묻자 서규원 양은 "현재 165cm다"고 대답했다. 이수근은 "아저씨보다 무려 2cm가 더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혜정 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