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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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신현준, 아내와 통화하며 폭풍애교 '달달'

기사입력 2013.09.18 23:17 / 기사수정 2013.09.18 23: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와 통화를 하며 애교를 부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2회에서는 신현준, 남희석, 이훈, 정형돈, 정겨운, 인피니트 성규의 항해 대장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결혼 얘기를 하던 중 아내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눈이 마주치면서 저 여자랑 결혼하겠구나 싶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혼자 카메라를 들고 "세상에서 넌 단 한 사람일지 몰라도 어떤 사람한테는 네가 세상 전부일 수 있어. 사랑해 린다야"라고 아내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유학 중인 아내와 통화를 하면서 애교를 발산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현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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