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6%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제주도 조천의 배드민턴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그러나 '예체능' 팀은 제주 조천팀을 상대로 4대 0 완패를 당했고 이에 이수근은 물론 이지훈, 강호동, 최강창민, 조달환이 아쉬움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부엌'은 4.0%,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대체 편성된 추석특선 영화 '박수건달'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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