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다저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입업을 공개했다.
다저스 주전 야수들은 부상으로 상당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유격수 닉 푼토와 2루수 마크 엘리스가 테이블 세터진을 이룬다. 또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와 야시엘 푸이그와 A.J 엘리스가 중심타순에 배치돼 류현진을 돕는다.
다음은 다저스 선발 라인업이다.
1번 닉 푼토(유격수), 2번 마크 엘리스(2루수), 3번 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4번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5번 A.J. 엘리스(포수), 6번 스킵 슈마커(중견수), 7번 후안 유리베(3루수), 8번 닉 버스(좌익수), 9번 류현진(투수)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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