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고백데이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소이현이 택연의 손을 잡고 고백을 받아줘 화제다.
지난 16일 tvN '후아유'에서는 차건우(택연 분)가 병문안을 온 양시온(소이현 분)과 손을 잡으며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시온은 "너 내 옆에 있는 게 좋다고 했지. 그럼 내 옆에 있어"라며 건우의 고백을 받아준 것.특히 택연과 포개진 손에 소이현의 손목에는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하듯 반짝이는 붉은색 하트 문양의 팔찌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온은 손수 도시락을 싸와 팔이 아프다는 꾀병을 부리는 건우를 위해 반찬을 직접 밥에 올려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고백데이 소이현이 선택한 팔찌는 은구슬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이탈리아 브랜드 크루치아니의 한정판인 다미아니 시리즈로 밝혀졌다. 가격 24만원.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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