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쪽잠, 대본 연습 중 불편한 자세로 취침 "안쓰럽다"

▲닉쿤 쪽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PM 닉쿤이 쪽잠 인증샷을 공개했다.

닉쿤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너무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자 세 개를 붙인 다음 그곳에 드러누워 다리를 구부린 채로 잠을 청하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에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쪽잠을 청하는 닉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닉쿤은 현재 중국 샤먼 등지에서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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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닉쿤 쪽잠 ⓒ 닉쿤 웨이보]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