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9.16 16:51 / 기사수정 2013.09.16 16:51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아름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낯에 뿔테 안경을 착용한 아름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름은 또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듯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알쏭달쏭한 문구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지난해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활동 당시 걸그룹 티아라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던 아름은 지난 7월 다시 그룹에서 탈퇴를 감행했다. 탈퇴 당시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를 아름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아름 근황, 티아라 활동 당시 모습 ⓒ 아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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