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틴탑이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가을과 어울리는 우수에 찬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신곡 '장난아냐'로 인기몰이 중인 아이돌 그룹 '틴탑'이 영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각자의 비장의 무기를 묻는 질문에 니엘은 '창조는 참을성이 많다', 캡은 '천지는 지갑을 잘 연다', 엘조는 '리키는 점프력이 진짜 좋다'며 서로가 지닌 색다른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틴탑은 컴백 후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태도와 예의 바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고 훈훈하게 만들었다.
'보그 걸'과의 세 번째 만남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틴탑'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은 9월 26일 보그걸닷컴(www.voguegir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보그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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