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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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청담동 떠나는 이혜숙, 백진희에 사과

기사입력 2013.09.15 21:34 / 기사수정 2013.09.15 21: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이혜숙이 청담동을 떠났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덕희(이혜숙 분)가 현준(이태성)이 깨어나자 청담동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덕희가 짐을 싸자 몽현(백진희)은 만류했지만, 덕희는 몽현의 손을 잡으며 "손 한 번 잡아보자. 여린 마음에 모질게 상처 내놓고 미안하단 말 두 번 세 번 안 해도 내 맘 알지?"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영애(금보라) 역시 판교에 가서 함께 살 것을 권유했지만, 덕희는 현준이 퇴원하면 공기 좋은 곳에서 요양을 시키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이어 덕희는 오랫동안 자신이 가꿔온 집 내부와 정원을 돌아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족들은 청담동을 떠나는 덕희를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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