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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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대본앓이, 활활 타오르는 연기 열정 '엄친아 포스'

기사입력 2013.09.15 17:40 / 기사수정 2013.09.15 17:42

정희서 기자


▲ 서인국 대본앓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대본 앓이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서인국 공식트위터 '왓츠업 인국(What’s up)'에는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이네요. 피곤한 스케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인국씨. 다음 주 강우의 모습도 너무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서인국은 극 중 강우의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캐릭터를 연구하는 서인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여성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극중 주중원(소지섭 분)의 아버지 수하로 밝혀지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주군의 태양'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대본앓이 ⓒ 서인국 공식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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