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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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엑소, 첫 트로트 도전…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3.09.15 09:55

정희서 기자


▲ '불후의 명곡2'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불후의 명곡2' 시청률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 은 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방송분(6.9%)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KBS 2TV '불후의 명곡2' '오빠특집 3탄' 남진 편에서 엑소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선곡했다. 이번 승부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공약을 걸었다며 1승부터 우승까지 다양한 공약을 소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엑소는 신동이 구성한 경쾌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데뷔 후 첫 트로트 무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다.

이후 엑소는 에일리와의 대결에서 5표 차이로 아쉽게 1승 획득에 실패, 에일리는 남진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레드애플, 아이비, 양동근, 에일리, 엑소(EXO), 정동하, 제국의아이들, JK김동욱, 조장혁, 캔,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5%,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3%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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