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8
연예

'연예가중계' 박민영 "10년 지기 제시카, 기댈 수 있는 친구"

기사입력 2013.09.14 22: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민영이 10년 지기 제시카를 기댈 수 있는 친구라고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민영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민영은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리포터 김태진의 질문을 받고 "어렸을 때부터 친한 제시카다"라고 대답했다.

박민영은 "어제도 둘이서 수영장에 다녀왔다. 둘만 볼 수 있게 비키니를 입었다"고 제시카와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제시카와는 한 10년이 넘은 것 같다"며 "제시카 자체가 많이 어른이 되어서 이제는 제가 약간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민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