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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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이혜숙 "연정훈과 동반자살 시도했다" 실토

기사입력 2013.09.14 21:14 / 기사수정 2013.09.14 21:14

대중문화부 기자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이혜숙이 연정훈과 동반자살을 시도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줬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덕희(이혜숙 분)가 아들 현준(이태성)의 사고 원인이 자신 때문이라고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덕희는 현준에게 후계자 자리를 주기 위해 현수(연정훈)의 차를 타고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에 휘말린 현준이 오히려 사고를 당했다.

현준의 사고를 이상하게 생각한 순상(한진희)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고, 덕희는 "다 내 탓이다. 내가 현수와 같이 죽으려고 했다"고 실토했다.

순상을 포함한 가족들은 크게 놀랐고, 순상은 덕희의 멱살을 잡으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냐"며 크게 분노했다. 덕희는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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