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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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카라, 섹시 카리스마 '란제리룩 아찔하네~'

기사입력 2013.09.14 17:09 / 기사수정 2013.09.14 17:09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카라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라는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숙녀가 못 돼'를 열창했다.

이날 카라는 시스루와 란제리룩이 조화를 이룬 아찔한 무대 의상으로 섹시함을 발산했다. 또한 올블랙 패션으로 노래 분위기에 어울리는 당찬 여성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카라는 한층 성숙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숙녀가 못 돼'는 세련된 프렌치 팝 스타일 느낌에 록 사운드를 접목한 곡으로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의 절망적인 심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카라, 틴탑, 선미, 제국의 아이들, 방탄소년단, 소유&매드 클라운, 헨리, 스피카, 비에이피, 테이스티, 나비, 비투비, 앤씨아,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돌스, 케이헌터, 지아이, 투포케이, 세이예스, 와썹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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