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훈훈한 피아니스트 윤한과 팔색조 매력의 여배우 이소연이 첫 만남을 가졌다.
14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첫 만남 촬영에 앞서 윤한은 "아내를 처음 만난다는 생각에 한 숨도 못자고 왔다"며 만나기 전 설렘을 드러냈다.
이소연 역시 "남편이 누굴까 하는 생각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 계속 NG를 내서 촬영이 늦게 끝났다"고 털어놓았다.
윤한과 이소연의 첫 만남은 촬영장에 있던 제작진들 모두가 가슴 떨린다고 했을 만큼 로맨틱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편안하고 다정해 보였다.
첫 만남을 가진 후 이소연은 윤한과 대화를 나누던 중 "동생이 결혼을 먼저 해서 곧 아이를 출산한다. 막내 동생도 곧 결혼할 예정이다"라며 결혼에 대한 부러움과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우리결혼했어요'는 14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윤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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