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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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남상미 호감, '꽃보다 할배' 시청률도 '고공행진'

기사입력 2013.09.14 11:59 / 기사수정 2013.09.14 12:29

나유리 기자


이서진 남상미 호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이서진 남상미 호감을 보인 가운데 할배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은 평균 6.6%의 시청률(케이블 가입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6.7%보다 0.1%p 가량 하락했지만, 최고 시청률은 9.6%로 지난 방송분(9.0%)보다 오히려 높았다. 케이블 채널 중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H4 백일섭이 다시 '짐꾼'으로 돌아간 이서진을 칭찬하며 "금년에 장가가라. 내가 손지창하고 오연수 중매를 해줬다. 유심히 봐 보겠다"라고 이서진의 중매를 약속했다.

이에 이서진은 "선생님, 지난번에 남상미 칭찬 하시지 않았느냐. 그런데 티비를 보다가 남상미가 이번에 선생님 딸로 나오는 것을 봤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서진 남상미 호감'에 백일섭은 "남상미 괜찮냐. 살짝 한 번 물어보겠다. 걔 착하다"라고 배우 남상미를 단도직입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남상미 호감 ⓒ tvN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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