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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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아이비, 물구나무다이빙 '고난도 자세 도전'

기사입력 2013.09.14 01:41 / 기사수정 2013.09.14 01:44

대중문화부 기자


▲ 아이비 물구나무다이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아이비가 물구나무 다이빙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7.5m 다이빙대에서 고난도의 물구나무 다이빙에 도전한 아이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비는 연습에서 뻣뻣한 몸 때문에 유연성과의 싸움을 벌였다. 아이비는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결과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연습에 매진했다.

실제 경기에서 과감한 수영복을 입고 온 아이비는 "나름대로 얌전하게 입었는데 막상 오니까 제 수영복이 가장 섹시하더라. 씩씩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이비는 멋지에 물구나무 자세로 다이빙에 성공했고 심사위원들은 "굉장히 어려운 동작이다. 권리세나 이훈이 한 동작보다 어려운 자세다.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물구나무다이빙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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