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촬영 현장, '청순 베이글녀로 '폭풍 성장'

▲ 김희정 촬영 현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2부작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귀엽고 터프한 고등학생 자유 역을 맡은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을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김희정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베이글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와 어울리는 하얀 피부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희정을 비롯해 맹세창,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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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정 촬영 현장 ⓒ 크리컬쳐]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