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조여정이 병만족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마야정글'에서는 마야정글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비박지를 찾아 어렵게 집을 지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에 당황했고, 합심해서 방수포를 들고 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조여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감동이었다. (병만족에게) 정말 의지가 많이 됐다. 내가 어디서 이렇게 의지를 해보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의지를 잘 안 한다"며 "그런데 여기서는 아니었다. 이 사람들이 없으면 어떡하지 싶었다"라며 함께한 병만족 멤버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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