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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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펌킨의 '관상' 보러가자는 문자에 개리 "나 사주보는 곳 있다"

기사입력 2013.09.13 17:23

한인구 기자


▲ DJ 펌킨, 개리 관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가 '관상'에 관한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DJ 펌킨은 12일 자신의 트위터(@pumkin2k)에 "서로 다른 관상'이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제에서 DJ 펌킨은 개리에게 영화 '관상'이 재밌다며 함께 보자고 했다. 하지만 개리는 얼굴로 운세를 보는 '관상'으로 이해했다.

개리는 "나 사주보는 곳 따로 있어서 매년 그곳으로 보러간다"며 "그런 거 계속 보면 말린다. 여태껏 정말 잘 맞았다"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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