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생생지구촌'에서는 미리 공개된 2014년 기네스 신기록들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기네스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 개는 키 3.8인치, 약 9cm에 불과한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 '밀리'로 태어났을 때는 찻 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였다.
또한 현재 다 자란 상태임에도 운동화 한짝보다 더 작은 크기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하이힐을 신고 100m를 가장 빨리 달리는 여성, 가장 멀리 스케이트보드 타는 염소 등의 기록이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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