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정화 닮은 꼴' 이미소가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매니지먼트 구는 "이미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대중적이고 개성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과 이다희, 오연수 등이 소속돼있다.
이미소는 영화 '나의 PS파트너', '최종병기 활', '주유소 습격사건2', '킹콩을 들다', '외톨이'와 드라마 '정글피쉬2', '뱀퍼이어 검사',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갔다.
관계자는 "이미소는 모델 못지 않은 비율과 매력적인 외모에 반해 어필이 부족했다.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어필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미소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미소 ⓒ 매니지먼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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