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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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주유소부터 빵집까지 다양'

기사입력 2013.09.12 00:42 / 기사수정 2013.09.12 00:44

대중문화부 기자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이 '알바의 신'으로 등극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서는 황정음이 '순정 억척녀' 유정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가운데 그가 다양한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목장갑을 끼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가 하면, 초긴장 상태로 면접을 기다리는 상반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극 중 아버지 우철(강남길 분)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틈틈이 빵을 만들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통행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황정음은 촬영장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때로는 손에 낀 장갑을 입에 물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제작진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비밀'은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아르바이트생 변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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