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투윅스' OST '이 사람이다' 참여

▲ '투윅스' OST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스타K4' 출신 밴드 딕펑스가 '투윅스' OST에 참여했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딕펑스가 '투윅스' OST '이 사람이다'를 불렀다.

'이 사람이다'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애절함을 담아낸 곡이다.

딕펑스의 건반을 맡고 있는 김현우의 섬세한 연주와 곡의 섬세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감미로운 러브 테마곡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곡은 퍼블리싱 작곡가 팀 '클래프 크루가  참여, '백년의 유산', '아이두 아이두', '여인의 향기' 등 다수의 드라마 OST 를 작업한 작곡가 김현우, 공두형 콤비의 작품이다.

'투윅스' OST '이 사람이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딕펑스는 오는 14일 대구, 29일 부산, 다음달 9일 대전에서 단독 콘서트 '베리 딕펑스(Very Dickpunks)’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OST ⓒ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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