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윤과 문근영이 밀착 스킨십을 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22회에서는 광해(이상윤 분)와 정이(문근영)가 밀착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는 이강천(전광렬)의 심부름으로 백토를 캐러 경주로 떠났다. 사실 이는 인빈(한고은)이 광해를 곤경에 빠뜨리고자 일부러 정이를 궐 밖으로 내보낸 것이었다.
광해는 뒤늦게 정이가 백토를 캐러 간 사실을 알고 정이를 걱정하며 말을 타고 경주로 달려갔다.
정이는 산속에서 다리를 다친 채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다. 산속을 헤매던 광해는 아래쪽에서 정이의 목소리를 듣고 다급히 내려가다가 정이의 몸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광해와 정이는 서로 가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깜짝 놀라 서로에게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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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윤, 문근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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