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선 과거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가 이지선의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선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불의의 사고를 만나 전신 55%에 3도 중화상을 입고 절망 속에서 감사하는 삶을 시작하게 된 감동 실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선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선은 미리 준비해온 사진 여러장을 보여주며 "요정도였다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단발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선의 대학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선은 "화장하는 거 좋아하고 매니큐어 바르는 거 꾸미는 거 좋아했다. 지금 이렇게 예쁘게 해줘서 너무 좋다"며 변함없이 밝고 당찬 매력을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선 과거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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