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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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심경 고백 "실검 1위했는데 택배 전화밖에 안와"

기사입력 2013.09.10 18:12 / 기사수정 2013.09.10 20: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가 이지선이 10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방송에 출연한 뒤 자신이 인터넷 상에서 이슈가 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실시간 검색 1위인데 오는 전화는 택배 온다는 전화뿐이네요"는 농담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아무튼! 여러분~ 감사해요. 답글 못쓰고 있지만 더 알고 보면 너무 평범한 제게 보내주시는 특별한 글들~ 하나하나 캡처해서 갖고 싶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 다짐"이라며 즐거워했다.

앞서 이지선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3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55%에 3도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쳐 새로운 삶을 살게된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지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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