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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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질문에 부끄러워 '그저 미소만'

기사입력 2013.09.09 12:49

정희서 기자


▲ 강경준 장신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강경준이 연인 장신영에 대한 질문에 미소 지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경 아나운서가 극 중 호텔 주방장 진수혁 역을 맡은 강경준에게 "연인 장신영에 직접 요리를 해줬느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강경준은 민망한 듯 미소로 화답했다.

강경준의 상대역으로 출연 중인 박은혜는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은 "아직 뭐 그렇게 둘이서 한 공간에 있었던 적은 없다"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또한 "장신영이 모니터를 잘 해주냐"라는 질문에 "너무 바쁘다. 제 모니터는 제가 알아서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강경준 장신영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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