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 피자 개발 '베이컨·햄' 총동원 '역시 남달라'

▲윤후 육식 피자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육식 피자를 개발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목장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가족은 각자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피자 만들기에 나섰다. 다섯 가족은 피자 반죽 위에 목장에서 만든 치즈와 함께 취향에 따른 토핑을 얹었다.

특히 윤후가 베이컨, 햄 등 육식 위주의 토핑을 가득 올리자 윤민수는 "윤후야 야채는 안 넣을 거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윤후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며 윤후표 육식 피자를 완성시켜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육식 피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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