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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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조윤희에게 "네가 점점 좋아져"

기사입력 2013.09.08 22:43 / 기사수정 2013.09.08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스캔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조윤희와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22회에서는 하은중(김재원)이 명근(조재현)에게 자신이 납치되었고 친아버지가 태하(박상민)이라는 사실을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은중은 명근에 대한 배신감과 자신이 원수라고 생각했던 태하가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자살시도까지 했다.

이때 아미는 은중의 옆을 지키며 자실 시도를 막았고 위로해주는 등 같이 아픔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싹텄다. 은중은 아침에 일어나 앉아서 졸고 있는 아미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떡하느냐. 네가 점점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아무것도 하면 안 된다. 원수의 아들일지도 모르니까"라고 말하며 앞으로 은중과 아미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것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조윤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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