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윤 여현수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졌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됐다. 이는 최근 부친상을 당한 여현수가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양측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것이다.
이들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으며, 사회는 이켠이, 축가는 가수 이범수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뒤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현수 정하윤 잘 어울리네", "행복하게 잘 사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등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채널CGV 드라마 'TV방자전'과 영화 '이방인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줬으며, 정하윤은 지난 2009년 CF로 데뷔해 tvN '롤러코스터, KBS2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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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하윤 여현수 결혼 ⓒ 제뉴인 다나스튜디오]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