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이종혁만 편애하는 목장 이모에게 분노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목장을 찾아 치즈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목장 이모는 이종혁만 편애하며 이종혁과 준수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 다른 가족들의 불만을 샀다. 다른 아빠와 아이들은 치즈 만드는 법을 몰라 헤매고 있었다.
윤후는 "우리도 좀 도와달라"고 말했고 윤민수는 "이모가 이종혁 삼촌 좋아하나봉가"라고 말해 웃음 자아냈다.
또한 성동일은 목장 이모의 까칠한 반응에 "싸우자는 거냐"며 울컥했고 윤민수는"선생님, 이종혁 학생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며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윤민수는 음악 교실을 열어 아이들과 함께 즉석으로 노래를 만들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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