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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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블랙위크 도입, TOP10 문턱 한 단계 높아졌다

기사입력 2013.09.07 01:04 / 기사수정 2013.09.07 01: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가 블랙위크라는 새로운 제도로 변화를 꾀한다.

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생방송 진출자인 TOP10을 선정하기 위해 '블랙위크'라는 새로운 제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12팀이 2차 하프미션을 통과했고 심사위원들은 고심 끝에 탈락자들 중에 총 13팀을 추가로 선정했다.

추가 합격자로 호명된 이는 김희원,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 김제휘 등 12개 팀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박재한, 박시환, 김대성 스테파노의 이름이 호명됐지만 합격 여부는 결국 공개 되지 않았다.

단 이날 예고편에서 윤종신은 "올해 슈퍼위크 합격자에서 생방송 TOP10 진출자는 예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뽑겠다"고 입을 열었다.

또 그는 "여러분이 슈퍼위크에 익숙해져 뽑히는 과정들을 학습을 통해 익숙해지고 예상을 하고 오셔서 시청자분들도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TOP10을 뽑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승철은 "여러분 중에서 올해 생방송 진출자와 그리고 '슈스케' 우승자가 나올 것이다.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그건 바로 여러분의 노래에 달려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블랙위크를 시작한다"라고 블랙위크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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