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성수, 41세 싱글남의 '멘붕'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마야 캠프를 찾아갔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에서는 병만족이 캐리비언에서의 생존을 마치고 마야문명을 체험하기 위해 마야 캠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마야 캠프의 마을 끝 12남매집을 찾아갔다. 김성수는 12남매의 아빠이자 가장인 오스왈도 씨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마흔 살이다"라는 대답을 듣고 깜짝 놀랐다.

김성수는 "나와 한 살 차이인데 아이가 12명이나 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는 성열에게 "너는 지금 한 4명 정도 낳고 있었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캐리비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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